건강

탈모약 부작용 총정리 (모발이식 포함)

오늘은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라는 사이트와 탈모약 부작용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탈모 천만시대인만큼 탈모약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머리가 나는 것 까지는 좋으나 생각보다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탈모약 부작용에 대해 총정리 하는 시간 갖어보겠습니다.

daedamo 사이트

우선 이 홈페이지는 '대머리 다모여'라는 뜻으로 개설되었는데 참 웃픈 단어인 것 같습니다.. 현재접속자만 무려 335명이 있는 걸 보니 역시 많은 분들이 탈모에 관심이 많은데요.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하셔서 지금 붙어있는 각자의 머리카락을 지켜주는데 동참해주세요!(홍보아님..ㅎ)

화면을 쭉 보면 정말 머리카락이 날 수 있을 법한 수많은 방법과 정보들이 항목별로 무궁무진하게 즐비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도 m자 탈모 초기때 이곳을 알게되어 현재 제 머리카락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ㄷㄷ

우선 전 아보다트 카피약인 다모다트를 복용하고 있는데요. 성분과 효과는 동일한 것으로 아보다트 가격보다 쌉니다.

언젠가서부터 정수리랑 m자가 심해져서 3년째 쭈욱 챙겨먹고 있는데요.

얼마나 개선이 되는가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아주 대만족 효과를 얻었습니다. 이정보도 대다모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탈모약 가격은 병원, 약국마다 어떻게 처방해주냐에 따라 값이 천차만별인데, 보통 병원처방비 5천원 ~ 만원 + 한달치가 2만5천원 정도하더라구요.

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탈모약 부작용에 대한 정보인데요. 일단 결론만 말씀드리면 저같은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초창기때 먹었던 아보다트 부작용이 좀 있었는데요. 처음 먹는 약이라 그랬나? 한달 뒤 다모다트로 바꾸고 나서는 한개도 없었습니다.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지만, 위 그림처럼 심리적인면도 엄청 크게 작용하게 되는데요.

정말 최악의 경우엔 생명이 끊어지는 사태까지 벌어진다고 하는데.. 맘편히 머리카락 나는데 어떠한 방해 따윈 없을 것이다! 라고 자신에게 의지를 복돋아 주는게 좋겠습니다.

대다모 사이트에서 많은 분들이, 비절개와 절개 두가지 방법으로 가장 확실한 탈모치료를 하셨는데요.

비절개의 경우 머리에 흉터가 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배이상 비싸고, 절개는 흉터가 생기지만 윗머리로 자연스럽게 가릴 수도 있고, 가격도 훨씬 저렴해서 많이들 선호합니다.

수술 후 2주정도가 모발이식 생착기간인데요. 이땐 이식부위를 최대한 만지지 않는게 좋습니다.

수술하고 3일정도가 지나면 딱지가 군데군데 생기는데 억지로 떼려하지 마시고 지스스로 떨어지게 냅두시는게 좋습니다.

2주 ~ 3개월사이 이식한 머리카락이 하나둘씩 빠지는 과정이 있는데, 놀랄필욘 없습니다. 4~5개월 정도가 지나게 되면 이식한 부분에서 조금씩 자라나기 시작하게 되고, 10개월정도가 되면 생각한 것보다 엄청나게 빽빽하게 납니다.

참고로 모발이식 생착율은 70~80%로써 꽤 높은 수치입니다.

저도 머리가 나기 위해 많은것들을 해보았지만, 아직 현재로서는 모발이식과 약먹는게 답이여서 위에언급한 위약효과, 플라시보 효과를 참고해서 빼먹지 않고 먹는게 좋겠습니다.

탈모샴푸, 두피클리닉, 바르는약, 뿌리는거 이런거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제가 직접 모발이식 진행한 포스팅도 참고해주세요~

제 경험을 빗대어 모발이식 비용과 생착기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20대 중반, 정수리탈모가 시작되었고 민간요법 + 각종 음식과 영양제 섭취 + 바르는거.. 등등 안해본 것이 없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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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나서, 뇌정맥동 혈전증과 같은 부작용 때문에 꽤 말이 많은 요즘입니다. 국내에서 벌써 3번이나 신고가 되었는데, 대부분 20~60대 여성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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