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하는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며, 필수불가결한 우리삶 그 자체일 것입니다. 예부터 땅을 비롯하여 부동산, 채권,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기본적인 일이였죠

 

하지만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가 생겨나는둥, 돈을 벌 수 있는 방법과 대상들이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뱅셀케어'란 것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뱅셀케어

 

 

 

최근 연말정산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돈관리를 도와주는 어플들이 다양하게 있는데요. 토스와 뱅크샐러드가 그 대상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중, 언제부턴가 '뱅셀케어'란 게 눈에 띄게 되었는데요. 사실 돈굴리는 방법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딱히 실행에 옮긴적은 없어서 그냥 넘기고 있었죠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어플을 실행하고 '투자' 항목을 클릭해보았고, 그 아래에 바로 '위험을 피하면서 + 수익률이 연 7%나 되는 투자가 있다는 항목을 들어가보았는데요.

 

 

 

 

투자를 하다보면 손해에 관한 문제를 완벽히 외면할 수가 없는데요. 그런 위험으로부터 대비하기 위한 일종의 '보험의 형태' 인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최근 새롭게 생겨난 금융서비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바로 은행 + 온라인 플랫폼에 관한 것입니다.

 

 

 

P2P 투자

 

뱅셀케어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최근 웹사이트와 sns을 활용한 일명 P2P 대출을 잠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는 간단히 말해, 기존에 알고있는 방식과는 다른 개인과 개인간의 빌려주고 갚는 형태인데요. 

 

 

 

 

쉽게말해, P2P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에서 돈을 빌리겠다고 신청을 하게되면, 여기에 등록된 각종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빌려주게 되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신종 금융서비스인데요.

 

P2P 투자라고도 불리우는 이 플랫폼은 고리대금업체에 비해 금리가 낮지만, 시중 은행보단 높기 때문에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선 상용화가 이루어지진 않고 있죠.

 

 

 

 

다시 뱅셀케어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실질적인 위험이 발생했을 시, 담보매각과 보험의 형태로 지켜준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P2P 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이 손실의 위험이 있다고 가정할 때, 부실채권매입 → 경매 → 보험의 순서대로 지켜준다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뱅크샐러드의 투자서비스가 다른곳과 어떻게 다른지 읽어보았는데, 간단히 말해서 안정적인 상품만 취급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렇기에 뱅셀케어 역시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 보였는데요.

 

 

 

 

하지만 이런 형태의 금융서비스는 완전 똑같진 않더라도, 사실 예전부터 있었는데요. 늘 그랬듯, 이런 상품들의 장점만을 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이성적인 사고방식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위에서 제시하는 안정성을 확보해준다는 말이 거짓말은 아니겠지만, 무조건적인 맹신을 경계하여, 나에게 도움을 주려하는 기관들이 혹시라도 불안정한 상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염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