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홍만당 딸기 찹쌀떡이라고 아시나요? 한번 먹어보면, 급 중독에 빠져버릴 정도로 맛이 기가막히다고 해서, 저도 직접 사가지고 와봤는데요

 

원조 1호점은 명동점으로써, 수도권 주변 +4군데나 생겼을 정도로 핫한 디저트가게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곳인 가로수길 홍만당 보관법부터 구매방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만당 보관법

 

 

 

짠~ 매장 외관을 찍어보았는데, 요렇게 알록달록하게 생겼답니다. 가로수길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렇게 아기자기한 음식점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매장옆에는 메뉴판이 있었는데, 이게 그렇게 핫하다고?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가로수길 홍만당은 2012년부터 쭈욱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랍니다.

 

종류를 보니 청포도부터 키위, 오렌지, 귤, 자두, 딸바 등 사람들이 평소에 즐겨먹는 과일위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홍만당 보관법의 디테일한 방법은 아래에 있으니 계속해서 읽어주세요~

 

 

 

 

신사동 홍만당의 안쪽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참고로 저번에 갔었을 땐, 진열대에 두개 정도밖에 없었지만, 2번째 갔을 땐 맛별로 쫙 있었습니다.

 

경험상,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이 갓 만든 걸 구매할 수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잠깐! 여기서 중요하게 아셔야 할 게 있는데 바로 구매팁!

 

 

 

구매방법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가로수길 홍만당 보관된 쇼케이스에 찹쌀떡이 있든 없든, 예약이나 갯수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본점인 명동 홍만당의 경우엔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리다 보니, 아래내용을 참고하셔야 해요.

 

 

 

 

요렇게 당일예약은 불가하고 하루전에 예약을 해서, 찹쌀떡이 나오는 시간과 관계 없이 구매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신사동 홍만당과는 구매방법 자체가 다르네요.

 

또한 하루에 1,500개만 만들기 때문에, 그날의 대기줄과 찾는 손님에 따라 갯수제한이 정해져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홍만당 목동점은 1인당 6개만 살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셔요~!

 

 

 

솔직리뷰

 

 

 

자~! 본격적으로 과연 이 핫하디 핫한 가로수길 홍만당의 맛은 어떤지 실체(?)를 파헤쳐 볼텐데요. 전 5개를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2,800원! 귀엽게 들어있습니다^^

 

 

 

 

반으로 갈라보면 이런 비쥬얼입니다. 오 먹음직스러운데? 참고로 유사한 제품도 사봤는데, 신사동 홍만당 딸기모찌가 확실히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가로수길 홍만당에서 사온 것 중에서 청포도도 있었는데, 전 딸기가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떡의 질감이 유사품이랑 확연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본의 한 장인에게 직접 배워왔다고 하니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느뇨~

 

 

 

보관법

 

자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중요한 사항이죠! 바로 홍만당 보관법 입니다. 모든 제품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당일판매가 원칙인게 맘에 드네요^^

 

 

 

 

맛있게 먹으려면 그자리에서 바로 먹는 게 좋습니다만, 바로 못먹는 경우엔 상온 15도에 60시간까지 방치할 수 있고, 냉장보관은 쫀득함이 사라지기 때문에 하루이상 놔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냉동보관 한 경우 자연 해동으로 15분 정도 있다 드시면 구매했을 당시와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홍만당 보관법부터 솔직리뷰를 전해드렸습니다~!